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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마음을 담은 사랑의 김치 어려운 이웃과 나눠요
밝은미래신문 기자 / bmnews@bmnews.kr입력 : 2024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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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일 김천 본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함진규 사장 및 유좌목 노동조합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270여명이 함께 모여 담근 사랑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ㅇ 도로공사 노·사가 함께 담근 사랑의 김치 2,000㎏은 쌀 4,000㎏과 함께 취약계층 200여 가구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ㅇ 공사는 이에 더불어 지역상생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사의 유휴부지 활용 사업수익 1,200만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했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과 맛있는 김치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함께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찾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유좌목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도로공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같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밝은미래신문 기자 / bmnews@bmnews.kr 입력 : 2024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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