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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문화 예술 발전의 선봉장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은 평생을 김천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했다. 그는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창작과 무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왔다. 그의 열정과 희생은 김천 예술계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그는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김천지회 2~4대 지회장을 역임하며 예술의 가치를 지켜냈다. 또한, 평화동 방위협의회 회장을 10년간 맡아 지역의 안정과 문화 예술의 조화를 이끌었다. 공연장을 마련하고, 지원금을 확보하며, 예술인들이 무대를 포기하지 않도록 힘써 왔다.
그의 노력은 예총 예술 문화공로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체부 장관상, 자랑스러운 도민상, 경상북도지사상, 한국연예예술인 협회 이사장상 등 다수의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는상보다 예술인들의 미소와 박수를 더 소중히 여긴다, 무명 시절 힘들어했던 예술인들이 그의 도움으로 무대에서 빛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모아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축제와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천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의 무대는 그의 헌신이 만든 결실이다.
최 지회장은 “김천의 문화 예술 발전은 예술인들의 노력 덕분이며, 저는 그 길을 터주는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앞으로도 예술인들과 함께 김천을 더욱 풍요로운 문화 예술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의 따뜻한 손길과 변치 않는 열정은 김천 예술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그의 헌신은 앞으로도 수많은 예술인들의 가슴을 울리며, 김천의 예술을 영원히 빛나게 할 것이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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