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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는 설레고 두근두근
초.중통합 한마음체육대회
□ 낙동중학교(교장 이정옥)는 5월 14일(화) 나각관(학교강당)에서 낙동동부초등학교와 낙동중학교가 함께하는 초.중 통합 한마음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 목청 더 높은 응원전으로 문을 연 체육대회는 학생경기, 학생.학부모경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한 경기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대다수가 여러 경기에 참가하며 추억의 한 순간을 만들었다. □ 조부모님, 부모님, 초등학교 동생까지 가족 여섯 명이 참석한 이남삼녀 중 네째인 3학년 김○○ 학생은 “가족은 많을수록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머니랑 함께한‘신발 던지기’가 의미 있었고, ‘계주’를 할 때 제일 설레고 두근거렸다.”며 31일 참가하는 육상대회에도 잘 준비해 보겠다고 했다. □ 평소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매우 높았던 학부모들은 이날 체육대회에서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중요한 학교교육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낙동동부초등학교와 낙동중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가정 연계 교육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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