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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은 과거에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김천의 진산으로 할미산이라 했는데 이는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할미바위와 관련된 전설 때문이다.
산정에는 고성산 봉수대가 있었고, 산정 동쪽과 북쪽에는 고성산성의 성지가 남아 있다. 고성산은 황악산, 금오산과 더불어 김천을 삼산이수의 고장이라 부르는 바탕이 되고 있다.
고려 시대 때 이 산에 높은 성을 쌓았다 하여 고성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이 산에서 봉화를 올렸으므로 봉화산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시민들의 걷기 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김천시가 야심 차게 시작한 고성산 둘레 황토길을 만들어서 인근 주민들에게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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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식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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