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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문경 영강 국가하천으로 승격
2024년 고시 통해 최종 확정...영강 58.91km 구간, 국가가 직접 관리 - 임이자 “영강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관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29일 문경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대표적인 하천인 ‘영강’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강도가 매우 큰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에 홍수가 집중되어 피해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하천의 조속한 홍수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지방하천의 국가하천으로 승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 환경부는 홍수대응이 시급한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27일 심의 의결함에 따라 지방하천 20곳 467㎞ 구간을 국가 직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승격된 국가하천은 지자체가 신청하여 하천 요건을 충족한 하천 중에서 정량평가, 지역안배 및 하천분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됐다. - 영강은 2024년 2월 최종 정부 고시를 통해 국가하천으로 관리받게 되며 이번에 승격된 구간은 농암면 병천교 지점에서부터 영순면 낙동강 합류지점까지로 총 58.91km에 해당한다.
-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국가가 직접 해당 하천을 관리함으로써 하천관리에 사전예방적인 예산 투자가 가능해지고, 홍수 등에 대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제방보강 및 퇴적도 준설과 같은 하천정비, 유지보수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하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 임이자 의원은 “환경부 장관과 담당 국장들과 긴밀한 협의를 해오면서 영강의 국가하천 승격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면서 “앞으로 영강이 국비로 시민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 국가 관리가 필요한 하천들은 국가의 직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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