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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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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향교(전교 이정길)는 2021년(신축) 3월 20일(음 2월 8일) 함창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춘계(秋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온을 측정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한 후 향교 원로, 유림단체장, 장의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초헌관은 이정길 함창향교 전교, 아헌관은 채홍덕 유학, 종헌관은 권영만 유학이 맡았으며, 집례는 이점재 장의가, 대축은 김직범 장의가 맡아 정성스럽게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함창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건립된 소설위(小設位) 향교로서오성(五聖)과 송조(宋朝) 사현(四賢) 및 동국 십팔현(十八賢)의 이십 칠현(二十七賢)이 배향되어 있다.현재 함창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인(仁), 효(孝), 제(悌)를 근간으로 하는 공자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하고 지역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춘‧추 석전대제를 통하여 전통 유교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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