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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김천시청 가족 여러분! 신임 부시장 최순고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를 해주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하고 계시는 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동료로 받아주신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란 촌놈입니다. 클래식 음악보다는 개구리 울음소리에 익숙한 환경에서 벼농사와 가마니를 짜서 생계를 이어온 평범한 농부의 아들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특유의 성실을, 아버지께서는 선비의 기품을 물러주셨습니다.
선친께서는 3년 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치매로 부시장이 뭔지도 모르고, 진급했다는 정도만 알고 좋아하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두 분께 한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예천군 효자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고령군과 도를 거쳐 국무조정실까지 근무경험을 쌓고 왔습니다.
도에서는 마음의 고향인 정책기획관실에서 기획과 조직을 배웠고, 국무조정실에서는 정부업무평가실에서 중앙부처 국정과제 평가 담당관을 거치면서 국정 운영 시스템을 체험했습니다.
면정부터 국정까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김천발전" 이라는 네 글자에 접목해 보겠습니다. 김천 미래를 책임질 산업단지 조성, 모빌리티 튜닝산업 및 드론산업 육성, 2차 공공기관 유치, 중부내륙철도 건설, 도민체전 개최 등은 시장님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이 가꾸어 온 결과물입니다.
저는 이 소중한 결과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는 물론 직원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넘치지 않게 챙겨나가겠습니다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고 첫 시험 예상문제에 행정이란 무엇인가가 감지되어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보았습니다. 저명한 학자마다 좋은 말로 표현을 해놓았습니다만 몸에 확 와닿지 않았습니다.
저는 행정이란 "국가권력을 배경으로 한 공공정책 형성 및 그 구체화를 위한 협동행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혼자 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기본업무 외에 한 발자국씩만 더 내디뎌 주신다면 우리는 김천발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놓을 수 있습니다. 이 디딤돌이 끊임없이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에 닿을 수 있도록 전진해 봅시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말이 씨가 되도록 씨앗을 파종해 봅시다. 제가 "김천"을 선창하면 여러분들은 "전진"이라고 후창해 주십시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김천" "전진" ...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7. 1. 김천부시장 최 순 고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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