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친구가 친 공에 맞아...˝ 이천 골프장 참변, 60대 여성 사망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8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네이버블로그블로그
 
경기도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예기치 못한 비극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9시 10분경, 모가면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동행한 일행 중 한 명이 친 골프공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의 일행 B씨가 세컨샷을 날렸는데, 약 4m 전방에 있던 A씨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공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연습스윙으로 착각" 목격자 진술 확보
경찰은 목격자로부터 "A씨가 연습스윙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일반적으로 골프장에서는 안전을 위해 동료가 샷을 할 때 앞에 서 있지 않는 것이 관례지만, A씨는 B씨가 실제로 공을 치는 상황임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달 새 두 번째 사고, 안전 관리 허점 드러나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골프장에서 한 달 전인 지난달 18일에도 안전사고가 있었다는 점이다. 당시 이용객이 탑승한 카트가 1.5m 높이의 비탈면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천경찰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골프장 측의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8일
- Copyrights ⓒ밝은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사람들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단수 공천 확정…“결과로 보답”..
최강식 기자 | 04/16 05:50
청주교육지원청, 폐교재산 관리 현황 점검 실시..
최강식 기자 | 04/15 20:01
성주교육지원청, “결과를 넘어, 과정의 가치를 쓰다”..
최강식 기자 | 04/15 20:00
성주 위(Wee)센터, 2026학년도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최강식 기자 | 04/15 19:59
제호 : 밝은미래신문 / 본사: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길 72, 2층 / 지사 : 경상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 대표전화 : 010-3535-9806 / 팩스 : 054)435-5522
등록번호 : 경북아, 00533 / 등록일 : 2019년 4월 20일 / 발행인 : 최강식 / 편집인 : 최강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숙 / mail : mr2600@naver.com
밝은미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밝은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