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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미세먼지 저감·폭염대비 살수차 운영
주요간선도로 등 학교 주변 도로 차량 7대 운영
[밝은미래신문=뉴스팀]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10월말까지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7월부터 10월말까지 폭염특보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살수장치가 설치된 구보유 차량 12톤 살수차량 1대와 민간 살수차량(8톤, 12톤) 6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어린이집, 학교 등 민감계층 시설 주변 도로에 노면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폭염주의보 발령 시 3대(관용 1대·임차 2대), 폭염경보 시 4대(관용 1대·임차 3대)를 운영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당일은 별도로 3대(임차)의 살수차량이 추가되어 운행을 한다. 팔달로, 원대로 편도 구간, 달서천로, 와룡로, 북비산로 왕복 구간 등 총 12개노선 59.3㎞ 와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도로를 노선별 1일 1회 이상 살수 작업을 시행한다.
도로노면 살수작업은 비산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 발생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변 복사열 감소에 따른 열섬효과 완화와 지열로 인한 도로변형 등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있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장면을 연출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 주민들이 잠시나마 한낮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살수차 운행에 필요한 용수는 북부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하며, 교통 흐름 방해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올 여름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살수차 운영을 통해 열섬효과를 예방하고, 도로 위 미세먼지 감소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 서구청] |
뉴스팀 기자 / phfat  입력 : 2019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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