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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같은 공부가 아닌, 축제로 즐기는 공부

신암 글로벌 페스티벌
뉴스팀 기자 / phfat입력 : 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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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신문=뉴스팀]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인 대구신암초등학교(교장 이영숙)는 7월 9일 4학년을 시작으로 ‘신암 글로벌페스티벌’이 한창이다.

신암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영어 수업시간에 배운 다양한 표현들과 세계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아 학생들 스스로 멋진 공연을 계획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3학년과 4학년은 우리가 평소에 익히 알고 부르던 국내외 동요를 영어로 가사를 바꾸어 학급 친구들과 귀여운 율동을 하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

7월 10일에 이루어진 페스티벌에서 5학년은 각 학급에서 마음 맞는 친구와 팀을 짜서 세계 여러 나라 의상 또는 음식 등을 소개하는 노래를 부르고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두 게스트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콧수염을 달고 신사 모자를 쓰고 나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티켓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하고 관람석의 모든 학생들과 함께하는 퀴즈쇼를 즐겼다.

학급 전체가 옴니버스 형식의 역할극을 선보일 6학년 페스티벌은 7월 11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무대에 올라선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객석을 가득 채운 학생들이 공연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격려하고 함께 노래하는 소리가 페스티벌 내내 끊이지 않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신나게 즐기는 축제 속에서 세계화 사회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갖춰야할 소양을 마음 속에 되새기고 친구들과 공유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페스티벌 공연을 마친 박*현은 페스티벌을 준비할 때 친구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서로 의견을 존중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 오늘 멋지게 공연을 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선생님은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 특색 있고 멋진 무대를 선보여준 우리 학생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공부를 축제처럼 즐기며 행복하고 신나는 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대구신암초등학교]
뉴스팀 기자 / phfat입력 : 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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