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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호황
코로나19로 배가 부른 대중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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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년 전까지 적자에 자금난으로 매물이 쏟아졌던 국내 골프장들이 올 2월부터 본격화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출국길이 막히자 국내 골프장으로 수요가 대거 몰리는 틈을타 잇속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의 세제 혜택을 누리는 대중제 골프장들이 제 기능을 상실한채 수익내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각종 세금을 면제받으면서도 회원제 골프장 요금과 비슷하게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다른 업계와는 다르게 호황을 맞은 대중제 골프장들이 대레 그린피를 인상한 것을 두고 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과 세금까지 감면하는 등 국민전체가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잇속만 채우는 골프장들의 이기적인 형태들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타지역 골프 여행객들이 모여들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골프장내 목욕탕 이용도 제한되는등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 등은 오히려 줄어들면서 비용 감소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골프 대중화에 역행하는 대중제 골프장들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입장료심의위원회을 만들어 대중제골프장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골프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지역민을위한사회환원 사업이나 소외계층등 불우 이웃을 돕는 지역과의 상생에는 매우 인색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국내 골프장 수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535개소, 대중골프장 330개소, 회원제골프장 169개소, 군골프장은 33개소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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