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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개막전 연장 끝에 아쉬운 준우승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연장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하타오카 나사(일본),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197야드 18번 홀(파3)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 박인비는 하타오카에게 1타 뒤진 상황이었던 16번 홀(파4)에서도 중거리 퍼트로 한 타를 더 줄여 공동 선두에 합류했지만 3차까지 진행된 연장전에서 티샷이 그린 왼쪽 물에 빠지며 탈락했다. 한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올해 도쿄 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다만 올림픽에 나가려면 6월 말 기준 세계 랭킹에서 15위 이내, 한국 선수 중에서는 4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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