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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발 광역교통혁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광역도로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구미, 경산, 영천 등 인근 경북 도시가 대구 단일생활권에 편입한다.
이 같은 광역교통망은 대구가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북과 상생발전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전망이다.
올해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대구권 광역철도는 구미~대구~경산 61.85km를 잇는다. 지난 1997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22년 만에 첫 삽을 뜨면서 대구 도시권이 산업도시 구미와 학원도시 경산으로 뻗어 나가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영천 단일생활권은 당장 가시권에 들어왔다. 동대구역~영천 44.1km 구간에 대한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지난 2006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14년 만에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동대구~영천 운행시간이 기존 29분에서 17분으로 12분이나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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