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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교육’ 운영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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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과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 관련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인지 수준, 장애 특성 및 학교별 교육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과 권리를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내 몸은 소중해요 ▲너와 나의 경계 ▲나의 몸, 나의 권리 ▲표정 언어와 비언어적 거절 이해 ▲건강한 친구 관계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위험 상황에서 안전하게 거절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그림과 상황별 활동 등 학생의 이해 수준에 맞는 교육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경계를 인식하고, 타인의 의사와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발달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성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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