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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장은 기술로, 지역의 미래는 나눔으로…김덕수 회장의 상생 리더십

한국신호 이끌며 교통안전 기술력 강화…김천시새마을회장으로 나눔·소통 실천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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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기업 경영과 지역사회 봉사를 함께 이어가는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이 기술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두 축으로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김 회장이 이끄는 한국신호는 교통신호등과 교통신호제어기, 교통안전표지 등 도로교통 안전 분야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조명식 교통표지판 36종이 정부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받는 등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다. 국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교통안전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제품 신뢰성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김 회장의 또 다른 현장은 지역사회다. 2025년 6월 제12대 김천시새마을회장에 선출된 그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김천시새마을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와 김장 나눔, 경로사업, 독서문화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 경영에서 쌓은 추진력과 현장 경험은 지역 봉사에도 이어지고 있다. 일회성 행사보다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에 무게를 두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기술과 품질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에서는 나눔과 봉사로 공동체의 가치를 키우는 것이 김 회장이 그리고 있는 상생의 방향이다.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지역에서 쌓은 신뢰를 다시 책임경영의 동력으로 만드는 선순환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술로 기업의 경쟁력을 세우고 나눔으로 지역의 가치를 더하는 그의 행보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사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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