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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질문이 배움이 되는 교실”을 열다

2026 사제동행 질문대회 개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드는 탐구의 장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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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6월 26일(금) 봉화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2026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질문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질문에서 출발하여 개념에 이르는 우리들만의 축제’라는 주제로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팀이 되어 사제동행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학생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탐구 질문을 생성한 뒤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탐구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올해는 기존 발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젤패드에 탐구 계획과 결과를 작성하고, 월드카페 형식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 교사는 정답을 알려주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의 질문을 촉진하고, 더 깊은 탐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피드백을 제공하는 조력자로 함께참여하였.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과 연결된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좋은 질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창의성,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질문 중심 수업 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이영록 교육장은 “학생의 배움은 궁금함에서 시작되고, 좋은 질문은 더 깊은 성장을 이끄는 힘이 된다”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질문하고 탐구하는 교육문화를 통해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수 팀에게는 ‘질문 으뜸상’, ‘질문 버금상’, ‘질문 가치상’ 등이 수여되며, 1위 팀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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