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김천시립박물관 - 영암도기박물관, 영·호남 문화 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동 참여계기’, 상생 발판 마련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7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네이버블로그블로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영암도기박물관과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22일(금)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공동 참여)’에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시 사업비 90,000천원, 관광 프로그램 사업비 24,000천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 기관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우수한 박물관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천시립박물관과 영암도기박물관은 ‘도자’라는 공통의 매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 김천시립박물관은 유럽 도자기와 크리스탈 중심의‘서양 도자 문화 콘텐츠'를, △ 영암도기박물관은 하정웅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동양 도자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 콘텐츠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른 첫 공동 사업으로 각 박물관의 우수 대표 전시를 서로 교차하여 선보이는 ‘교류 전시’가 추진된다.
당초 분리 운영 예정이었던 두 기관의 전시 기간을 지역 간 홍보 파급력을 제고하고자 전시 기간을 통합하여 개최한다. 일정은 8월 25일 ~ 11월 8일 총 75일간 운영된다. △ 영암도기박물관 “붓으로 도자를 빚다”展 (김천시립박물관 개최) △ 김천시립박물관 “도자기와 크리스탈로 만나는 작은 유럽”展 (영암도기박물관 개최), 이를 통해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민의 관람 편의 및 홍보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박물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시와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체험·투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교류 전시, 관광프로그램 등이 김천과 영암 두 지역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선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 지역 기관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7일
- Copyrights ⓒ밝은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사람들
김밥으로 ‘감다살’된 김천, 내년이 더 기대된다!..
최강식 기자 | 10/31 07:04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성료..
최강식 기자 | 10/31 07:01
문화예술 지원은 지역의 성장으로, 문화유산 보존은 다음 세대까지..
최강식 기자 | 10/31 06:59
돌봄을 지키는 사람도 돌봄이 필요하다..
최강식 기자 | 10/31 06:58
제호 : 밝은미래신문 / 본사: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길 72, 2층 / 지사 : 경상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 대표전화 : 010-3535-9806 / 팩스 : 054)435-5522
등록번호 : 경북아, 00533 / 등록일 : 2019년 4월 20일 / 발행인 : 최강식 / 편집인 : 최강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숙 / mail : mr2600@naver.com
밝은미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밝은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