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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중학교, 마을과 함께하는 `말골 효 인성 주간` 운영

학교와 가정, 마을을 잇는 교육 협업으로 효(孝) 가치 내면화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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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중학교(교장 박미애)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2026 교육협력 말골 효 인성 주간’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정·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협업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전교생이 부리면 경당마을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감사 편지 낭독,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트로트 댄스와 합창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떡과 간식을 나누며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7일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와 손편지 쓰기 활동을 운영하며 가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가족사진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정 내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효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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