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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동국대 WISE캠퍼스, 찾아가는 인문강좌로 학생 인문학적 소양 키워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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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단장 홍은숙)과 지난해 1월 업무협약을 맺고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인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 ‘초중고 찾아가는 인문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하반기 인문 강좌는 경주 관내 12개교에서 총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신라의 역사와 신화, 경주의 문화유산,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철학과 현대 사회의 이슈 등을 주제를 아우르는 강의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이번 인문강좌는 학생 참여형 토론과 체험 활동을 강화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인문학적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강의에 참여한 월성중학교 학생은 “경주의 역사와 경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 되었고, 현재의 나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인문학 강의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이해를 넓히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2026학년도에도 경주의 문화 유산을 기반으로 한 인문강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홍은숙 단장은 “이번 찾아가는 인문강좌는 지역 청소년들이 경주의 인문적 가치와 현대 사회의 변화에 대해 함께 사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을 잇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은 2026년에도 경주의 인문 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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