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추진 중인 김천돌봄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공정에 접어들며 지역 생활 인프라 개선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수초등학교 인근인 다수동 1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돌봄, 문화, 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모은 생활SOC 복합시설로 조성되고 있으며, 시는 2026년 1월 말경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25억 원이며, 국비 15억 원, 도비 20억 원, 시비 90억 원이 투입됐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재정 구조로, 지역 생활기반 확충과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다.
센터는 부지 2,330㎡, 연면적 2,259.78㎡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지하층에는 22면 규모의 주차장과 전기실, 펌프실 등 기반시설이 배치되며, 1층에는 29면 주차장과 다함께돌봄센터, 수유실, 화장실이 들어선다. 2층은 오픈북카페, 장난감도서관, 주민자율공간, 사무실 등 생활문화 기능을 담당하며, 3층은 강연, 공연, 동호회 활동 등을 수용하는 다목적홀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는 시공사와 감리의 전문적 역할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공을 맡은 ㈜소유종합건설은 지역에서 시공 품질과 현장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온 기업으로, 안전 중심의 시공 원칙과 체계적인 공정 운영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기초와 구조, 마감 단계 전반에서 품질 기준을 세밀하게 적용해 현장 안정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감리를 담당하는 마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설계와 시공 과정 전반에 대한 기술 점검을 강화하며 공사 품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구조 안전성, 시공 적합성, 마감 품질 등 주요 항목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공정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천시는 돌봄, 문화, 여가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공공시설인 만큼 공사 품질과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센터가 준공되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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