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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대한방사선사국제학술대회서 전원 수상 쾌거

4편의 연구논문 발표… 참가 연구팀 모두 수상 영예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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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학과장 이보우)가 지난 11월 8일(토)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동아시아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에서 총 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참가한 모든 연구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최하고 동아시아 주요 국가의 방사선사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국제 규모의 전문 학술 행사로, 임상·기초·융복합 기술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의료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임상적 실용성과 학문적 창의성을 결합한 4편의 연구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임** 학생은 「3D 프린팅과 의료영상을 이용한 머리회전의 공학적 관절 이해」를 주제로, 3D 프린팅 기술과 의료영상 데이터를 융합하여 두부 회전 시의 해부학적 움직임을 시각화한 공학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해당 연구는 영상기반 교육과 임상 해부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학생은 「핵의학과 내 방사성 오염도 평가 및 저감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환경에서의 방사성 오염도를 측정하고 효율적인 저감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의료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인정받았다.

이** 학생은 「방사선학과 재학생 대상 방사선·원자력 인식 및 제도 이해도 조사: 교육 및 정책」을 통해 국내 4개 대학 방사선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 및 원자력 제도에 대한 이해 수준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전공 교육의 개선 방향과 정책적 보완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교육 연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학생은 「의료영상기반 AI 진단 기술에 따른 방사선사의 직무 변화와 대응 전략: 해외 사례 비교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이 방사선사의 직무와 역할에 미치는 변화를 해외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4편의 모든 연구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실무와 연구 중심 학과로서의 위상과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논문을 지도한 방사선학과 홍다영 교수는 “이번 연구들은 본 학과가 수행 중인 경상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보다 풍성한 연구 자원과 환경 속에서 진행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실험적 사고와 융복합 연구를 강화하여 방사선 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는 방사선 전문가 양성의 중심이자 융복합 의료기술 연구의 선도 학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되었다.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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