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추진 중인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6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율곡동 959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2,391.54㎡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의 근린생활형 체육시설로 건립된다. 실내 체육 공간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이 결합된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도시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부족했던 공공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체육시설 조성 차원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취지에 부합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지방 대도시권 이외 지역에 생활 편의·여가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수도권과 지역 간 생활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관계자는 “율곡동 국민체육센터는 지역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김천시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모범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