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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천시 저소득층 대상 소원 맞춤형 나눔 실천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3일 김천시(시장 배낙호)에 김천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4,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지원 대상은 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천 거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각자의 소원을 담은 사연 신청서를 받아 그중 공사 직원의 공감을 많이 받은 사연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ㅇ 접수 기간(3. 24.∼4. 18.) 중 총 32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내‧외부 심의와 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9건이 선정됐다.
ㅇ 대상자로 선정된 56명에게는 각자의 사연에서 원했던 냉방기, 교육비, 의료비, 가족 여행비 등을 지원한다.
□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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