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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육의 표준, 책임 있는 경북교육 현안 논의의 장 열어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경북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8월 7일(목) 오후 3시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지역 체험장 일대에서 북부지구 교육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경북 북부 지역 8개 교육지원청(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의 교육장들이 경북교육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북교육 정책의 효율적 추진 방안과 상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협의회에서는 경북 북부 지역 교육 가족과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당면한 교육 현안 해결과 정책 개선을 통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개선책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체험 활동 시간도 가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교육장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과 창의적 교육 정책들을 공유하며,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열정과 의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오늘 논의된 과제들과 교육활동 사례들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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