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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해외 고등학생 유치 위한 국제교류 나선다
김천대, 짐바브웨 고등학생 대상 다양한 교육 콘텐츠 체험
김천대학교, 짐바브웨 교육자 및 학생, 1박 2일 스터디투어 진행
김천대, 한국어 수업부터 전공 체험, 문화공연까지… 글로벌 교육 교류의 장 열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YF교육자포럼에 참석한 짐바브웨 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7월 10일~11일)의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짐바브웨를 비롯한 외국인 교육 관계자 및 고교생 79명과 내국인 수행원 20명 등 총 99명이 참가했으며, 김천대학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고등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수업 참관 ▲간호학과·안경광학과 투어 ▲K-글로벌학과 투어 ▲드론 실습 등 실습 중심의 전공 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대학 기숙사에 머물며 실제 대학 생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에 만족을 보였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 마인드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각국 참가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스터디투어는 김천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해외 학생들과의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최강식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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