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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교에서 풍류와 인문학을 만나다
한 여름밤, 음악이 흐르는 인문학 강좌!
[밝은미래신문=뉴스팀]지난 27일 영천향교(전교 김달헌)에서 개최된 ‘국악과 만나는 寒 여름밤의 인문학강좌’가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원갑 경상북도 향교재단 이사장, 지역유림단체장들을 비롯한 영천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에 선정된 ‘영천향교에서 선비를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의 하나인 인문학강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가야금, 해금, 국악 공연에 이어 진행된 인문학 강좌는 건국대학교 세계유산학과 박동석 교수가 ‘성현의 지혜가 담긴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옥산서원, 도동서원, 남계서원, 필암서원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열띤 강의를 펼쳐 인문학의 풍미에 흠뻑 빠져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김달헌 전교님과 장의님들의 땀방울로 584년 대역사를 자랑하는 영천향교가 다시금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지로 되살아나는 것 같아 고맙고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살아 숨쉬는 향교 사업’은 과거시험재현, 성년례, 춘추제향체험, 고택숙박체험, 인문학 강좌, 전통혼례, 인성교육, 읍성길 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차 인문학강좌는 8월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경북 영천향교] |
뉴스팀 기자 / phfat  입력 : 201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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